2008년 1월 6일 신년 첫주일, 타종을 시작으로 새문안교우는 경건하게 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하나님”(열하17:13~23)이라는 주제말씀을 이수영 담임목사가 전하고, 성찬식을 집례했다.

떡과 잔을 받은 교우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 것을 기도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성찬예식에 참여했다. 또한 새마음으로 교회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의지로 힘차게 <새문안찬양>과 <애국가>를 불렀다.

1월 6일(주일)~7일(월) 저녁 7시 본당에서 김태복 목사(홍익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빙하여 제직수련회를 개최했다.

6일 저녁 헌신예배시간에 “충성의 원칙과 방법”(고전4:1~2)이라는 주제로 김목사는 말씀을 전했고, 제직회 부회장 서원석 장로의 인도로 제직들은 오른손을 들고 청지기 서약을 했다. 7일에는 부서별로 모여 신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부서별로 인사도 나누었다.

 1월 9일 수요예배시간에 최삼경 목사(빛과 소금교회 담임)의 “한국교회 이단과 실태와 대책”특강이 있었다. 신천지(이만희)의 급격한 교회내 침투와 교우들의 이단에 대한 구별을 돕기 위한 특강으로써 본당 1,2층은 빈좌석이 없을 정도로 교우들의 관심과 열기는 대단했다.

 그날 참석을 못한 교우는 본교회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 녹화방송 클릭왼쪽 수요예배설교말씀 특강 동영상을 볼 수 있다.

 1월 13일(주일) 3부예배후 본당에서 원로. 공로장로 추대식이 있었다. 이날 김호용 최규완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되었고, 김호용 장로가 대표로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여기락 이계희 최수환 양인석 장로는 공로장로로 추대되었다.

 한편 2부예배시간에는 제직은퇴식이 있었고, 이날 교회는 성경책을 선물로 증정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시무장로⇒ 원로장로 : 김호용 최규완

시무장로⇒ 공로장로: 여기락 이계희 최수환

                     양인석

재적장로⇒ 명예장로: 강우형

안수집사⇒ 공로집사: 심재영 김광석 장만기

                     박준익 주동설

시무권사⇒ 공로권사:

남옥자 안순옥 선우영자 박형옥 양순애 이옥진

현숙자 편동숙 공예숙 오순덕 오순희 윤옥필

이은실 김사라 박은숙 이경실 안소원 김동월

양옥주 황정희 정수자 이민자 최은섭

재적안수집사⇒ 명예안수집사: 김대원

재적권사⇒ 명예권사: 김진순 김순자 김정애

서리집사⇒ 명예집사: 고홍철 김고명 김대근

김덕규 김명식 김선기 김영일 김한도 박창하

백준기 신현무 심동규 심재영 원홍식 이관호

이길우 이동휘 이종원 임주흥 하정현 한영국

황창균 강은희 김경옥 김금만 김선미 김순희

김용희 김현숙 박현복 박홍경 성숙자 심원숙

엄경애 유연옥 윤정숙 이수연 이용은 이재희

이정자 이춘복 이홍자 이희숙 임정자 장경옥

장현애 전숙진 정영옥 지대영 최금수 최은경

  1월 13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 강인애 장로(교육1부장)인도로 교회학교헌신예배를 교육1부주관으로 드렸다. 이날 교회학교 근속교사시상 및 제8기 태국단기선교팀 파송식이 있었다.

장기 근속교사  수상자

25년 근속교사(1명) : 윤옥균

20년 근속교사(1명) : 이한진

15년 근속교사(1명) : 엄미경

10년 근속교사(3명) : 김용아, 이복숙, 황재강

5년 근속교사(17명) : 강협수, 김수윤, 김영자,

김은영, 김정주, 박영애, 박익범, 박혜린, 이경화1,

이경화2, 이영범, 이현숙, 장명숙, 조미자, 최보람,

채은혜, 황우삼

태국단기선교 참가자

학생 : 이진수, 정은선(이상 2명 초등5·6부),

고순근, 김보련, 김성륜, 김소미, 김은주, 김은희,

박준형, 손수빈, 신현규, 윤재연, 이정우, 이혜준,

이혜진, 정규정, 정민선, 조웅현, 최혜원, 황선홍,

홍민석, 홍성진(이상 20명 중등부), 민경일,

박준용, 박지현, 장은수(이상 4명 고등부)

교역자 : 박성진, 장석현, 최우현, 신은정

교사 : 엄미경(회계 및 의료), 송순자(풍선 아트),

안영신(공연-소리 극), 김진희(페이스페인팅, 네일 아트)  

 1월 20일(주일) 저녁예배는 이순희 집사(제1여회장)인도로 여전도회연합헌신예배로 드렸다.기도는 손정은 권사(2여회장), 성경봉독은 이남숙 집사(5여회장)가 맡았고 “복음전파에 동참한 여인들”(눅8:1~3)이라는 주제로 오창학 목사(신촌교회 담임)는 여전도의 사명과 역할과 여성의 위대함에  대해 말씀을 전하였다. 또 오목사는 자작시 <어머니>를 낭독하여 교우들은 크게 감동하였다. 협의회보고는 김진자 권사(3여회장), 특송은 5여회원, 헌금위원 직장인여, 헌금기도 정애경 권사(4여회장)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1월 8일 대학부 · 청년1,2부는 기름유출로 인해 피해가 큰 태안반도를 찾아 기름 제거작업 봉사를하고 왔다.

26일 남녀선교단체연합회에서도 기름제거 봉사를 하고 왔다.

 2월 7일~12일까지 의료선교부(부장 문영목 집사)는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사30:26)이라는 주제를 걸고 제17차 해외의료선교를 인도네시아 암라뿌라/로비나지역(선교사 : 김한성,유순임 선교사(뉴질랜드 한인 장로교회 파송)으로 떠난다.

유영일 지도목사와 단장 외단원 35명이 지난 2007년 1차 12월 13일~2008년 2월 3일 7차에 걸쳐 기도로 준비하고 조제약을 싸며 장비등을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다.

단원 :

김성순 김성철 김옥향 김용식 김유리 김유민 김재원 김종관 김찬수 김창섭 김현찬 박순규 송순옥 안상천 오중환 우삼제 유수희 윤지현 윤형철 이병두 이상수 이영관 이은경 이인혜 이   혁 이희선 조현주 최문희 최순환 최영애 최창희 홍예표 황인교 이희숙 신지혜

 새문안교회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위해 설립한 해외선교부(부장 김광년 장로) 산하 언더우드 선교훈련원(원장·  김주현 집사)에서 해외선교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지난해 과정을 수료한 1기·  2기 졸업생 중 18명이 참여하는데 2월 5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람푼과 메쑤어이 지역을 방문한다.

[e-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