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는 1887년 9월 27일 창립되었다. 121주년이 되는 9월 21일 주일은 창립기념 감사주일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랏 목사가 창립 기념예배 설교 후 축도하고 있다>

 

이날 “예수님 안에서의 우정”(요15:14~15) 주제말씀을 위랏 목사(태국 기독교단 총회장)가 전했고, 통역은 조준형 선교사가 담당했다. 저녁예배시간에는 새온찬양대(대장 윤경로 장로)가 “빛과 소금되어”외 6곡의 찬양과 바이올린 정준수, 오보에 곽나영의 연주, 어린이 워십 등 다채로운 찬양으로 교회 창립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교우들에게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고, 은혜로운 음악예배를 드렸다. 한편 마당에서는 “한국 역사속의 새문안교회” 주제로 특별기획전시회가 교회사료관 주관으로 열렸다.

 

 

 

9월 28일 입교. 세례식을 1부~4부 예배 시간에 이수영 담임 목사가 집례를 했다. 1부예배시간에는 중등부 학생들이 2부~4부 예배시간에는 일반교우가 하나님 앞에 신상고백하며 서약하고 무릎을 꿇고 세례를 받았다. 입교.세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입교

강한나 김원준 김지홍 김태혁 김한결 박동우 박성경

박준형 박현정 심원보 오지은 이겨레 이수진 이지윤

전하리 전현지 정보라 조현주 조희라 진종훈 최영선

최현우 추동국 한우희 함정인 함정주 현성경 호안나

홍성진

 

세례

강현빈 국윤지 김계행 김민주 김수희 김윤주 김점수

김지혜 김해강 박정인 배외도 서윤영 성가묘 손대균

안종배 윤수미 이나은 이병열 이선희 이성숙 이영준

이예슬 이재용 이재헌 이지연 이지희 임은정 장정은

장현정 전지현 정우진 정윤자 정익봉 조상철 조선영

조응현 조한정 진상관 최민지 최지연 팜반훙 황은영

웬황홍호

 

 

9월 6일~7일 2일간 제45회 언더우드학술강좌가 본당에서 찬양사역자 송정미 교수의 찬양집회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주제강연은 김회권 교수(숭실대)가 맡았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소주제 토의도 하였다. 이번 강좌는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현재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어떠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 심도있게 다루어 본 값진 강좌였다.

 

<주제강연>

  "세상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 김회권 교수(숭실대학교)

<세부강연>

 일본: “일본사회와 소통하는 그리스도인”

         시마다 마사요시 교수(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중국: “중국 무신론 전통과의 소통”

         정안덕 교수(북경대학교)

 한국: “한국교회와 사회의 소통을 위한 신학적 반성”

         임성빈 교수(장로회 신학 대학교)

 

 

새온찬양대(대장 윤경로 장로)는 9월 11일~15일 몽골 울란바타르를 유영일 지도목사 외 129명(관현악)이 찬양선교를 하고 돌아왔다. 선교단은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울란바타르대학에 발전 기금과 대학생 장학금전달 및 몽골 음악지도자들을 위한 음악회, 교민을 위한 찬양집회 등 선교지에서 은혜롭고 감동 깊은 찬양을 하였고, 예수사랑을 심고 돌아왔다.

 

 

의료선교부(부장 문영목 집사)는 10월 1일~6일까지 6일간 해외 의료선교를 미얀마 양곤으로 떠났다. 유영일 지도목사와 단장 문영목 집사 외 46명의 의료선교단원은 지난 8월 24일 주일부터 선교지와 집행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모임을 가졌고, 단원들은 릴레이 금식을 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체험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다. 한편 본지 취재기자 정영희 집사가 동행 취재한다. 의료선교단원은 다음과 같다.

 

김창섭 최병우 강희문 홍예표 김용식 김성철 이상수

이희숙 신정섭 유수희 김옥화 김성순 정계향 윤형철

김경년 서영석 김종관 이찬영 오중환 박희소 송순옥

이순이 김옥향 조현주 황은순 김경원 송인철 문영목

강요셉 우삼제 박용운 이길자 정금선 이은진 김경희

최순환 박종학 강영섭 안상천 정제빈 김병무 유영일

김윤애 최창희 황혜주 정유미 곽영준 정영희 (48명)

 

 

10월 19일~21일 ‘회의에서 신뢰로’(히1:6)란 주제로 강사 임영수 목사(모새골 공동체 대표)를 초빙하여 2008년도 가을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10월 5일 주일 예배시간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드리는 성찬식이 있다.

 

 

10월 5일 주일 저녁부터 매월 첫주일 오후 6시 본당에서는 새성전 건축을 위한 전교인 기도회가 열린다.

 

 

9월 21일 주일부터 매주일 오전 11시 30분~12시30분 제2교육관 101호에서 영어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가 김동성 목사 인도로 진행되고 있다.

 

 

상담부(부장 윤복희 장로)는 9월 18일 상담학교를 개강했다.

 

<개강 첫날 강의실>

 

기독교(목회)상담에 관심 있는 평신도 및 목회자를 대상으로 9월 18일~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15:00(12주간) 언더우드교육관  지하 미션홀에서 기독교(목회)상담과 ‘정신역동 이론권’ 권수영 교수(연세대 목회상담학) ‘기독교(목회)상담과 영성’ 이상억 교수(장로회 신학 목회상담학)가 기본과정을 강의한다.

 

 

<개강예배 말씀을 전하는 유영일 목사>

 

9월 29일~1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30분 언더우드교육관 지하 미션홀에서 언더우드선교훈련원 4기 교육이 실시중이다.

 

 

9월 22일~26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제93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본 교회는 이수영 담임목사, 강영섭, 서원석 장로가 총대로 참석했다.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언더우드 교육관 3층에서 제1회 담임목사배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남선교회장 김수광 집사의 개회선언과 강영섭 장로의 기도, 안종호 장로, 안강현 집사의 특송, 심종구 집사의 경기안내, 박명규 집사가 사회를 담당했다. 선수와 가족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개인전, 단체전, 교역자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시작하였다.

 

<탁구경기를 하는 남선교회원>

 

남선교회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 언더우드 교육관에서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예선전을 했었다. 예선전에서 선발된 대표를 중심으로 열띤 응원 속에서 치룬 결선전은 친교의 값진 시간이었다. 경기 총평과 시상은 이수영 담임목사가 하고 폐회했다. 결선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상: 장년부: 1위-2남선교회  2위-1남선교회  3위 -상록남선교회  중년부: 1위- 교역자  2위- 6남선교회   3위-5남

△개인전 : 교역자팀-강정호 목사  2위-김영남 집사(4남)  3위-김효성 집사(5남)  열심상-손수량 집사(5남) 정복경 집사(5여) 행복상(다수)

△기술지도상 : 박이희(전 국가 대표)

 

 

지난 8월1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교육대회 소년부 중창부문에서 초등5.6학년부 중창팀(김승욱, 박유찬, 이승주, 진다현)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금상 - 찬양율동: 정다은 우혜림 손안나 변지윤(초등4)  동상 - 성경고사: 박민우 김동은 손유빈  그리기: 전유진 등이 수상했다. 8월 31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 수상자들에게 이수영 담임목사가 메달과 상장을 수여하고, 중창팀 대상 수상자들이 수상곡을 불러 교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9월 28일부터 초등1.2학년부 12:10 -> 11: 30  

초등3.4학년부 13:00 -> 12:30

초등5.6학년부 14:30 -> 13:30 으로 예배시간을 변경하였다.

 

 

청소년 문화선교부(부장 곽철영 장로)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선택’(권사님들 학교로 파송되다)주제로 한국교회의 희망은 다음 세대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달하는가에 대한 정기특강을 강사 최정민 목사(영락교회 국내선교부 학원선교팀 담당)를 초빙하여 9월 28일 주일 오후 2시 45분 ~ 4시 30분 언더우드교육관 미션홀(지하1층)에서 의미 있는 강의를 했다.

 

 

홍보출판부(부장 최정선 장로)는 교회 내 문서선교와 홍보를 위한 전문봉사 인력발굴과 훈련을 위해 전교우를 대상으로 지난 7~8월에 새문안지 수습기자를 모집하였다. 수습기자들은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 주일 오후 3시 홍보출판부실에서 실무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수습기자는 12월 14일 주일 기자 임명식을 하고 본지 취재기자로 봉사를 하게 된다.

 

[e-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