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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사료관은 지난 10월 11일(토)부터 12일(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이 주관한 「제3회 새문길박물관 문화축제 2008」에 참가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 문화축제는 신문로 일대 박물관 10여개 기관과 함께 각 박물관 홍보와 그 박물관의 역사적 의의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며 신문로 일대 박물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역사박물관 광장에 배당받은 부스에서 새문안교회 사료관은 교회창립121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한국 역사 속의 새문안교회’ 패널 14개를 전시했고, 새문안교회 역사 동영상을 상영했다. 또 관람객 중 어린 학생과 시민들에게 크로스워드 퀴즈 풀기와 함께 기념 볼펜 등 상품도 준비했으며, 새문안지와 교회주보 등도 비치하여 전도의 효과도 꾀하였다. 이날 관람객 중에는 본 교회 성도를 비롯하여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문화축제에는 신문로 일대의 농업박물관, 구세군역사박물관, 이화박물관, 한국금융사박물관, 경찰박물관, 신문박물관, 배재역사박물관 등 10개 박물관이 참여하여 서울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시간별로 뮤직 카페의 재즈 공연, 어린이 농악대 공연, 구세군악대 연주, 코스튬 등 다양한 축제공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이 행사 외에도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각 토요일마다 <새문길나들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제국기 및 근현대 문화유산을 담고 있는 정동과 신문로 일대의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구성된 이 답사코스에서 새문안교회는 청계천코스(서울역사박물관 - 새문안교회사료관(원각사터) - 한국금융사박물관 - 신문박물관 - 청계천)로 참여하고 있다. [e-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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