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교회는 2009년도 교회표어를 “세상을 품고 섬기는 교회”(갈라디아서 5장 13절)로 정했다.

11월 16일 주일예배는 추수감사예배로 드렸다. 이수영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드릴 감사의 노래”(시편 147:1~12)라는 주제말씀을 통해 “우리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되어서 영원히 복된 삶을 소유하게 된 것, 이것보다 더 크고 감사할 제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그 어떤 난관, 실패, 손해, 실망, 역경, 고생 속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은혜”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온 교우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특별헌금을 드렸다. 특별헌금은 국내선교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저녁예배시간에는 새남찬양대 주관으로 추수감사 찬양으로 온교우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한편 교회학교에서도 풍성한 과일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뮤지컬, 마당찬양 등으로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11월 30일 대림절 첫째 주일 저녁예배는 대림절 찬양예배로 새나리 찬양대(대장 김순열 권사)주관으로 드렸다.

“마라나타”(계22:10~20)라는 주제로 이영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사랑의 주님 왜 늦어지시나이까’외 4곡을 새나리찬양대가 은혜롭게 찬양했다.

11월 9일 주일 오후 5시 30분 본당에서 주 광, 김재복(2), 이 혁, 조성도, 조성언 장로 5인의 임직예식이 이수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태복 목사(전 서울노회 노회장)가 “하나님이 쓰신 갈렙”(여호수아 14:6~12)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장로 집사 권사 순으로 안수기도와 악수례로 임직을 선포했다. 이어서 정달영 장로가 축사 권면을, 임미선 집사가 축가를 불렀다. 주광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인사를 한 후, 새문안찬양을 온 교우와 함께 부르고 임직식은 은혜가운데 마쳤다.

11월 16일 주일 저녁예배 후에 장로 10인 선택을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했다. 1차 공동의회에서 선택자가 없어서 23일 주일 2차 공동의회에서 총 투표수 799표 중 2/3에 해당하는 533표 이상을 득표한 4인이 장로로 피택되었다.
강희문(644표)
김경년(643표)
백승현(639표)
김주현(549표)
장로로 피택 된 4인은 당회의 지도아래 5개월 이상 교육을 받고 노회고시를 거쳐 임직한다.(헌법정치 제42조)

새문안교회가 한국교회 교사교육을 한 단계 성장시키면서 준비된 교사를 길러내기 위하여 설립된 새문안교사교육원은 11월 13일(목) 서울노회와 연합으로 실시한 "제2기 새문안교사교육원" 하반기 과정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올해로 2기 과정을 맞게 된 새문안교사교육원은 지난 3월 11일 ~ 11월 13일까지 총 30강좌를 실시하였으며 새문안교회와 타 교회(17교회) 총 18개 교회에서 170명의 교사들이 수료하였다. 이 중 전 과정 수료자 48명이 서울 노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11월 2일 주일 오후 4시 신관 1층 예배실에서 남녀선교단체 전체협의회 주관으로 “생활 법률과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강사 김광년 장로(법조인)가 특강을 했다.

11월 2일 언더우드교육관 쉼터에서 중국인 예배 1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가졌다. 장마가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고 학생들이 공연을 했다. 이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불렀다. 중국인 예배는 2007년 11월 4일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11월 13일(목) 신관 3층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능고사를 치루는 자녀를 위해 학부모가 모여 기도회를 했다. 이날 박성진 목사 외 4명의 부목사가 기도를 인도하며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11월 14일(금)오후 4시 교회 옆 광화문빌딩 일부 매입하는 계약을 했다.

이날 교회건축위원회와 서무부가 참석한 자리에서 이수영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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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신관 1층 예배실에서 여전도회협의회(회장 이순희 권사)주관으로 오전에는 “바람직한 여성의 역할”(오규훈 교수: 장신대), 오후에는 “누림의 영성” (이상억 교수: 장신대)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11월 23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 김현심 김혜선 박정원 임미선 한규원 5명을 새문안 독창자로 선임하는 위촉식을 했다.

상담부(부장 윤복희 장로) 결혼팀은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오후 7시 30분 언더우드교육관 미션홀에서 남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트 스쿨 멋진 만남’을 가졌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의미있고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만드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11월 23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는 ‘최훈차 콰이어’를 초청하여 음악예배를 드렸다.

이날 고전성가, 여성3중창, 독창, 20세기 합창음악 다같이 노래합시다 등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교우들에게 들려주었고 은혜 넘치는 찬양에 온 교우는 큰 박수로 답례했다. 최훈차 집사는 본 교회 예본찬양대 지휘자이다.

11월 29일(토) 오후 4시 30분 의료선교부(부장 문영목 집사)는 언더우드교육관 지하 미션홀에서 “의료선교의 방향과 모색”이란 주제로 의료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문영목 집사가 인도, 유수희 권사가 기도를 드리고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빌1:1~7)라는 주제말씀을 신재명 목사(동두천태국인교회)가 전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미얀마(김창섭 집사), 네팔(안휘용 집사), 마다가스카르(김종관 집사)지역의 선교보고 후에, 박정남 선교사(WEC)가 “의료선교의 방향과 모색”에 대한 주제강연을 했다. 이어 문영목 집사의 인도로 선교지와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회를 한 후 폐했다.


전도부(부장 민경찬 장로)는 11월 27일 오후 1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에서 성탄목 설치를 하고 역사관계자와 전도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화 목사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11월 29일(토) 친교봉사부(부장 윤정자 권사)는 교회내 예식과 다양한 행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식탁보를 새로이 장만하였다.

11월 30일 주일 저녁 5시부터 언더우드교육관 1층 카페테리아 및 지하1층 미션홀에서는 청년1부(부장 김두년 장로) 주관으로 제2회 사랑전달 바자회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챠드 갈라파마 지역 120명 어린이의 급식비용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되었다.


초등3.4부(부장 김흥배 집사)에서는 2008년도 활동사진을 모아 앨범,《어린날의 작은 예수》를 제작했다.

12월 8일(월)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메시아연주위원회 주관으로 제41회 메시아연주회를 한다.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100여개 교회가 헨델 작곡 메시아를 40년간 연주해 왔다. 이번 연주회 지휘를 본교회 김경희 권사(새온찬양대 지휘자)가 맡았다.
[e-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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