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부(부장 이덕실 장로)의 할 일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기관, 단체 또는 행위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선교부에서 진행하는 선교활동은 현재 크게 4개 부문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 지원팀(팀장 한도성 집사)”이다. 개척교회란 새문안교회에서 교회 설립에 직간접으로 개입된 교회들로서 아직 자립을 하지 못한 미자립 상태의 교회들이다. 일산의 ‘일산새문안교회’, 고성에 ‘새문교회’가 있다. 이들 교회들의 자립과 시설개선 등을 통해 자립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 지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예장총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몇 년간의 계획수립 과정을 거쳐서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동참하여, 서울동노회 소속 개군교회, 충남노회의 규암호암교회, 장월교회, 나령교회, 무창포교회, 서원리교회, 신동리교회, 점리교회 충주노회의 동심교회, 진주노회의 등광교회, 문림교회, 서하교회, 의탄교회, 청현교회, 합천소망교회 등 15개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이나 산간벽지 마을에 소재한 작은 교회에 목사나 전도사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교회의 재정 상태로서는 교회 운영도 어렵고 목회자들의 생활은 전혀 보장이 되어 있지 않다. 이 교회들은 그래도 몇 십 년의 역사가 있다. 어느 교회는 믿음이 있는 여성도가 산간벽지로 시집을 가서 기도처를 세운 것이 교회가 되기도 하고, 또 어느 교회는 옆 마을에 교회 수련회차 도심지의 청년들이 기도를 하고 야학을 하던 곳이 교회가 되기도 하고, 또 어느 교회는 출가한 여성이 권사가 되어 친정집에 들렸다가, 세운 기도처가 교회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곳에서 그저 하나님 말씀 붙잡고, 소명감으로 예수님 복음전파 하는 분들의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몸소 나서서 할 수 없는 곳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헌신하다가 지치고 쓰러지는 그 분들을 볼 때마다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새문안교회는 남녀선교단체 협의회와 함께 15개 미자립교회에 연간 1억6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 금액의 규모는 예장총회 소속교회 중에서도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 수준이다.  

 

 

  둘째는 “캠퍼스선교팀(팀장 김두연 집사)”이다. 4년 전에 캠퍼스 선교사업의 씨앗이 뿌려져 2007년부터 정상적으로 활동이 시작된 사업이다. 5명의 훌륭한 캠퍼스선교사들을 초빙하여 서울시내 주요 9개 대학(서울대, 숭실대, 서강대, 연세대, 경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성균관대)에 파송하였다.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있는 곳, 대학에  직접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다. 예측 불허의 속도로 변하는 오늘날, 사실 우리 기성인들이 알지 못하는 대학생 그들 나름대로의 세계가 있고, 그들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의 이념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고 아픔이 있는데...... 어찌 보면 사회의 기성세대는 그들을 방치하고 있지 않은가. 가치관의 혼돈이 있고, 물질문명에 오염되어 있고, 이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 대학가에 캠퍼스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그들을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직 미약하지만, 조그마한 결실들이 하나하나 맺어지고 있다. 그 동안 몇 차례 워크샵도 개최하고 비공식적으로 모였던 출석교인 중 교수들의 모임이 캠퍼스선교사역에 주력하기 위해, 지난 1월 13일에 “캠퍼스선교회(회장 김철경 집사)”라는 명칭으로 공식 출범하였다.

 

 

  셋째는 “매스컴과 군선교팀(팀장 박광호 집사)”이다. 매스컴선교로는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기독공보사 등 선교관련 매체에 선교활동을 지원한다. 아쉬운 점은 역량부족으로 매체의 지원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이다. 군선교는 개신교 차원에서 ‘군선교 연합회’라는 조직이 있으며, 이 조직에 ‘2020’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내용은 ‘2020년이 되면 전 국민의 75%에 해당하는 3,700만명을 기독교인화’ 한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그 방법으로 군에 입대하는 군인들을 전도하여 세례를 주고 그들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함으로써복음전파를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선교부에서는 군선교 관련 조직을 후원함과 동시에 3개의 군부대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군선교를 위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회군선교후원회, 횃불교회 및 칠봉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넷째는 “기관선교팀(팀장 손정은 권사)”이다. 종로경찰서, 적십자병원, 경찰병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용인예배, 경찰선교후원회, 건국대병원교회, 강북삼성병원교회, 국제사랑재단 및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영등포교도소 선교회 등의 기관들을 통한 국내선교를 위하여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다.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하신 사명을 다하기 위한 국내선교부의 할일은 참으로 많다. 그리고, 한 번에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그러나, 매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차 선교활동이 확대되어 나아가야 한다. 우선 우리가 추진하기 시작한 캠퍼스선교와 군선교가 확대 및 강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장 300만 성도운동에 발 맟추어, 신규 사업으로 기획 중에 있는 “스포츠 선교팀(팀장 장종한 집사)“도 하루빨리 정착되고 소기의 결실을 맺게 되기를 위해 모든 교우님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린다.

 

기사제공|국내선교부 총무 홍광진 집사

 

  홍보출판부(부장 최승민 장로)는 새문안교회 문서선교의 가장 대표적인 부서이다. 매월 발간되는 ≪새문안≫지와 웹진≪e새문안≫ 그리고 요람과 새문안 문예상 시상과 더불어 발행되는 단행본을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에는 각 부서별로 발행되던 달력을 통일성과 올바른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새문안교회의 달력을 처음으로 제작하였다.

 

  월간 ≪새문안≫지는 이수영 담임목사의 <새문안 강단>을 비롯하여, 교회력의 주제를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는 <이달의 초점>, 한해의 교우들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는 새문안교회의 표어인 “세상을 품고 섬기는 교회”를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그 실천을 소개하여 교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지시키기 위해 <연중기획>을 게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선교섹션 땅끝까지> <새문안 울타리> <믿음으로 사는 삶> <찬양하며 감사하며> <교회학교 코너> <젊은이 광장> <새문안 문화마당>을 비롯하여 사회적 이슈를 신앙적 의미로 고찰해 보는 <사회와 기독교>를 싣고 있다. 월간 ≪새문안≫지는 2008년부터 환경보호차원에서 환경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3,000부를 인쇄하여 배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면의 절약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원고를 1면으로 조정하여 싣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요람은 연초에 발간된다. 아마도 일년동안 교우들이 가장 많이 펼쳐보는 자료가 아닐까 싶다. 2008년부터 교적부와 요람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시작했으나 올해의 요람제작 작업 또한 다소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교우들의 변경된 주소나 전화번호 등이 교적부에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추가 수정작업이 있었고, 서리집사의 경우 연임동의서의 내용이 교적부에 적용되지 않았던 점과 연임동의서 미제출시 요람에 등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교우들이 있어 혼란을 겪기도 했다. 특히 각 교구의 구역식구들의 변동, 구역장 부구역장의 선임이 늦어지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많았던 점도 애로사항이었다.

 

  새문안 문예상은 신앙적 체험이나 감동을 기록해 봄으로서 교우들과 나누고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영혼의 정서는 샘물과 같다. 퍼 올릴수록 더 맑은 영혼의 샘물을 퍼 올릴 수 있다. 문예창작반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올해는 시교실도 개강되었으니 배우고 익혀서 더 많은 응모작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홍보출판부는 항상 열려있다. 새문안교회가 지향하는 올바른 신앙적 좌표를 제시함과 동시에 교우들의 다양한 신앙적 경험과 바람직한 의견을 수렴하기를 원한다. 많은 관심과 지원 그리고 동참을 바란다. 사실, 매월 4번 주일에만 만나 기획하고 편집제작 하여 월간지를 발행한다는 것은 힘에 벅찬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장 장로님을 비롯하여 편집장, 편집자문위원, 편집위원 그리고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아름다운 봉사의 모습이 될 수 있음은 문서선교에 대한 열정과 또 이를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사제공|홍보출판부 편집위원 심정남 집사

 

 영상선교부는

 새문안교회 영상선교부(부장 채영문 집사)는 놀라운 속도로 변하고 있는 통신과 인터넷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회 정보화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간을 주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장, 말씀을 공부하는 교육의 장, 성도가 교제하는 만남의 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재 영상선교부에서는 교회홈페이지 구축과 관리, 교회 사무행정시스템 및 그룹웨어관리, 주일 설교말씀 및 주요 영상물의 제작, 관리, 활용 등 교회의 영상분야 및 정보화 분야의 모든 사업들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이영화 목사님을 지도목사로 모시고 매월둘째 주일 오후에 정기월례회를 갖고 있으며, 전산, 미디어, 문화, 정보화 교육 등 각 분야의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한 장로님, 집사님들은 물론, 전문지식은 없으나 영상선교에 이바지하고 싶어하는 열정을 가진 젊은 성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다. 특히 동화작가이신 이희갑 재적장로님은 기독교 동화 코너를 담당하시고 심재영 공로집사님은 전공을 살려서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 신영성 집사님과 하민수 집사님은 기독교 미술을 기획하고 계신다.

 

 영상선교부의 2009년 주요사업은

 영상선교부가 2009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새문안 홈페이지의 정비와 개편사업이다. 인터넷 시대에 있어서 홈페이지는 교회의 얼굴일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신앙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습득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성도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결하고 편리한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새문안 교회홈페이지는 우리교회성도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한국의 어머니교회에 관심을 갖는 전국의 수많은 성도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새문안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초기화면의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초기화면이 교회기관과 부서소개를 위한 성격보다는 말씀, 찬양, 기독교문화 등 사이버선교를 위한 컨텐츠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간 여러 가지 이유로 외부의 까페,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던 교회내의 수많은 부서커뮤니티들이 새롭게 개편되는 홈페이지 내에서 함께 운영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민간 인터넷 포털에서 운영하는 까페 방식의 부서별 홈페이지 개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올 6월이면 국내 어느 교회의 홈페이지에도 뒤지지 않을 새문안만의 상징성과 편리성을 갖춘 새롭고 독특한 홈페이지가 성도 여러분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 교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1기 교육은 4월5일부터 PC의 기초와 한글 2007에 대하여 실시하고 2기 교육은 5월17일부터 인터넷과 이메일을, 그리고 3기 교육은 8월17일부터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교육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례행사로 10월 달에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영상선교부에 참여하시려면?

 영상선교부는 사이버선교나 교회영상물제작 그리고 교회정보화 추진에 관심이 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매월 둘째 주일 오후2시 교육관2층 컴퓨터교육장에서 열리는 월례회에 참석하거나 영상선교부장 채영문 집사 또는 총무 최광열 집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특히 영상선교부의 업무와 관련한 건의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영상선교부 사무실(722-6196, admin@ saemoonan.org)로 직접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

 

기사제공|영상선교부

 

 사료관은

 새문안교회 사료관(관장 안재찬 집사)은 우리 교인보다는 외부인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한국기독교 역사관련 관람지 중에 하나이다. 2008년 한해, 집계된 수만 총 3,415명과 76개 단체(평균 월 300여 명)가 교회사료관을 방문해 새문안의 역사와 주요 사료를 둘러보고 돌아갔다. 교회사료관이 생겨나게 된 계기는 1987년 9월, 창립100주년기념행사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료로 본 새문안 100년’ 전시회[1987. 9. 27(주일) ~ 10. 7(수)]를 위해 모여진 각종 사진과 문헌들은 교회사료관이 생겨나게 된 발판이 되었다. 이후 새문안의 남다른 역사성을 고증하는 사료 발굴과 자료 정리가 꾸준히 추진된 결과 2003년 개관하였다. 그 후 2006년에는 확장ㆍ이전을 통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현재 소장 자료는 문헌과 사진 및 관련 유물 1천여 점 이상이며 이 중 전시관에 전시된 사료와 유물은 390여 점으로 이 자료들을 시대별ㆍ역대 담임목사별로, 그리고 교회의 주요 기능인 교육ㆍ선교ㆍ찬양대ㆍ교회창립행사ㆍ사회봉사 편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현재 장소의 한계 때문에 제한된 사료만을 일률적으로 전시하고 있지만, 새 성전이 건축되면 더 넓고 근접성 높은 장소에서 많은 사료를 효과적으로 전시해 한국의 어머니교회로서의 새문안교회 역사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또한 한국 교회의 역사성과 맥락을 함께 해 온 새문안교회라는 점에 유념할 때, 새문안 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해, 옛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본인의 신앙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봉사하는 분들

관장 : 안재찬 집사

차장 : 윤성희 권사, 김주옥 권사, 윤실근 집사

운영위원장 : 윤경로 장로

운영위원 : 노재영ㆍ민경찬ㆍ윤홍준ㆍ김형일 장로, 임희종ㆍ김주현 집사,

               최문기ㆍ이숭리ㆍ문혜숙 권사

실무위원 : (남) 윤호기ㆍ권재천ㆍ민현식ㆍ강협수ㆍ송갑준ㆍ홍덕화 집사

               (여) 김미옥ㆍ신수정ㆍ이은숙1 집사

안내봉사자 : 최문기ㆍ이숭리 권사, 김미옥 집사, 정연희ㆍ박수미 성도

 

성도들에게 바라는 사항

 - 사료관 행사 및 매년 창립월에 있는 특별기획전시회에 관심 가져 주시길, 특히 10월로 예정되어있는 《새문길나들이》가 서울역사박물관 주최로 다양한 행사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댁에 있는 사료들(사진, 문서, 필름류, 기념물품, 수건, 타올, 문진, 우표 등)을 기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사하려면 어떻게?

 ① 고문헌의 현대말 풀이  - 한문을 쉽게 현대말로 풀어쓰는 작업   - 현재 새문안 초기 제직회록(1914년부터~)을 여러 집사님들(윤호기, 송갑준, 양혜석 집사)이 작업중임

 ② 외부 관람객 관람안내  - 사료관 방문한 손님에게 새문안 역사와 주요 사료 안내  - 외국인 방문의 경우, 외국어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봉사자 요망  

 ③ 새문길행사와 같은 외부 참여 프로그램의 경우는 봉사자가 절실한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청년대학부 젊은 분들도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음.

 ④ 문헌정보학, 기록관리학, 박물관학을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교인들의 전문가적인 충고와 협조를 필요로 함.

 

 

기사제공|사료관 차장 윤실근 집사

 [e-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