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는 지난 10월 4일(월)부터 주중(월~토)매일 아침마다 이른아침예배를 드린다. 이수영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며, ‘새벽찬양대’가 예배 중 찬양한다.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하여, 찬송, 성경봉독, 새벽찬양대 찬양, 말씀선포,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찬송 권면과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함께찬양, 축도 순서로 진행된다. 예배후, 바로 출근해야하는 직장인들과 성도들을 위해 친교실에서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10월3일 (주일) 은 그간 교우들이 마음에 품고 기도해오던 태신자를 초대하는 날이었다. 1부에서 5부까지 예배는‘귀빈 초청 감사 예배’로 드렸다. 이날 교우들은 예배에 함께 한 귀빈들을 따뜻하게 맞았고, 이수영 담임목사는『모든 복이 네게 임하리라 (신명기 28:1-6)』라는 주제을 통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것이 축복받는 길’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교회 마당에는 각 교구별로 부스가 마련되어 귀빈들을 환영했고 정성껏 준비한 다과가 제공되었다. 한편 밤 찬양예배는 ‘귀빈초청 찬양예배’로 드렸고 영예본의 특별찬양이 은혜롭게 온 교우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지난 31일(주일) 오후 5시 30분 본당에서 장로 7인, 집사 14인, 권사35인의 임식예식이 거행되었다. 이수영 담임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된 예식은 김상철 장로의 기도와 서원석 장로의 말씀봉독이 있은후 하나찬양대의‘축복하노라’라는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말씀을 증거하는 김태복 목사(전 서울노회 노회장)는‘선한일꾼’(고전16:15~18)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 집례자 이수영 목사가 장로·집사·권사 임직자를 소개, 서약하고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 악수례를 한 다음 집례자가 선포하였다. 축사·권면을 임수근 장로(전 서울노회 노회장)가 하고, 소프라노 김현심 집사가 축가를 불렀다. 또한 교회가 임직받은 이 대표 권재천 장로에게 강영섭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하고, 임직받은 이 대표 문영목 장로가 이수영 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서울노회 장로회대표 김용덕 장로(서울노회 장로회 부회장)가 임직받은 이 대표 김창란 장로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임직자를 대표하여 이영관 장로가 감사인사를 하고, 당회서기 정호영 장로의 광고후 임직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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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운동본부에서는 10월 3일 귀빈초청주일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10월 13일 인사문자를 발송하였다. 또한 그날 참석하신 귀빈 가운데 이메일을 기입해주신 분들에게는 10월 24일 새문안편지를 이메일로 발송하였다.


10월 9일(토) 오전9시~오후4시 연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도부(부장 현대우 장로)주관으로 새교우와 함께하는 제3회 새문안 전교인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리조이스찬양대와 전교우가 함께 찬양을 하며 한마음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진행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 교우들이 참여하며 경기는 뜨겁게진행되었고, 믿음 소망 사랑 은혜 4개팀의 응원의 열기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점심식사를 한후 이수영 담임목사를 위한 깜짝 생일 축하파티도 있었다. 경기는 믿음팀의 승리로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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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주일 저녁찬양예배시간에 여전도회협의회 주관으로 제12회 새문안 여전도회 연합찬양제가 남양희 권사(협의회 부회장)의 인도로 있었다. 9개의 여전도회원들이 기도로 준비한 여전도회의 특색있는 복장과 찬양은 온 교우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수화찬양의 찬조출현와 이수영 담임목사의 간결한 총평이 덧붙어져 기쁘고 즐거운 찬양제였다.


여전도협의회(회장 정정자 권사) 주관으로 10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오후3시까지 신관 1층에서 제24회 새문안 여성 세미나가‘성경적 전쟁’이란 주제를 걸고 강사 반승수 목사를 초빙하여 개최하였다. 개회예배 기도는 남양희 권사(2여회장), “선행일치”(행9:36~43)란 주제말씀을 정영식 목사가 전하고 4여전도회가 특송을 했다. 다음순서로 ‘하나님의 사람의 세 가지 특징’이란 주제로 반승수 목사(예수 마음교회 담임)가 특강과 ‘기도의 성숙과 삶의 변화’ 란 주제로 유재경 목사가 특강을 했다.


지난 9월 30일(목)오후 5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 이수영 목사) 주관으로 무학교회에서 서울노회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도부흥성회가 게최되었다. 1부는 무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김창욱 교수(보이스컨설턴트)의 특별간증이 있었고, 최대준 목사의 인도로 2부 전도부흥회를 시작하였다. ‘평신도를 전도자로 만드는 7가지 영성’(딤후4:1~8)이란 주제로 이동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참석한 교우들이 전도대상자를 적은 기도비행기를 접어 기도하고 높이 날렸다. 이수영 목사가 파송선언을 하고 축도를 한후 전도 부흥회를 마쳤다.

10월 22일 ~ 27일까지 새문길 문화축제가 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렸다. 본 교회 교회사료관도 부스안에서 포토존 행사와 리조이즈 찬양대의 찬양 등 축제에 참여하였다.


10월 6일 수요예배시간에 뮤지컬 드라마 ‘버스’를 공연했다. 드라마는 하나님이 자신의 외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희생제물로 삼아 인간을 구원한 사건에 대해 더할 수 없이 좋은 비유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교우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작품의 연출 겸 극작은 백미경 목사 작곡은 박효림 교우가 담당했다.

교적부에서는 10월 10일~11월 28일(주일) 교회마당에서 새문안교회교인 전대상으로 교적부(주소, 사진, 연락처, 직장등) 이후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교회요람》발간을 위한 정보로도 사용되며, 이후로 수정기회가 당분간 없을 예정이니 교우들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 바란다.

10월 12일(화)부터 본교회 각각의 구내 전화에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송화 시 발신자 번호를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도록 구내전화번호가 내선번호표시방식(PRI)으로 변경됨에 따라 교회에서 걸려온 전화가 어느 부서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외부에서도 내선 직통전화를 통해 수화자가 직접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e-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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