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단기선교를 통해서 모자랐던 나의 믿음이 조금이나마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통성기도도 잘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태국단기선교 기간 중에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통성기도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중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새문안교회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 친구도 별로 없고, 어색해서 믿음이 흔들리는 가운데 있었다. 그런데 이번 태국단기선교를 통해서 새문안교회에 뿌리를 내린 것 같아 정말이지 태국단기선교를 오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선, 두 남매라 공동체 의식이 별로 없는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공동체 의식이 조금 생긴 것 같아 정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