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 한기림에서는 해외 선교와 관련해서 음악부와 교육2부에서 앞으로 많은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여러 가지 절차상의 어려움과 염려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좀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에게 믿고 맡겨주기를 바란다. 선교는 기독 청년들의 목표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고 기도 바란다.

서민우 : 중점 사업이면서 기도 요청 제목이기도 한데, 두나미스가 이제 10년이 되었다. 올해부터는 기구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전도사님들이 준비하고 계신다. 그리고 주중에 열리는 목요 찬양집회를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안기문 전도사님이 실무자로 준비하고 있으니 이 사업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사회자 : 언더우드 교육관이 건립되어서 공간 문제가 다 해결되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부서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없다는 것은 좀 의외이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올 한해 새문안 청년들이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기를 바라며, 전 교인이 우선 기도로 밀어주었으면 한다. 올 한해 새문안 젊은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해본다. [e-새] <정리:원영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