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교회학교 연합회 순회예배
교육1부(부장 윤경로 장로) 주관으로 6월 11일(주일) 오후 7시 저녁예배시간에 서울노회 교회학교 연합회 순회예배가 김방현 집사(아동부연합회 신임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기도는 고광숙 집사(유치부연합회 회장)가, 성경 말씀은 김두관 집사(중고등부연합회 회장)가 봉독했고, “아비 같은 교사(고전 4:15)”란 주제로 이용남 목사(장석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특송은 아동부연합회 찬양율동팀이 은혜로운 찬양을 했다. 교회학교 연합회 순회예배는 서울노회에 소속된 교회들을 매월 순회하며, 지교회 교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연합사업을 논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 교회 교회학교와 교사들을 위해 협력하고 후원하고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12호실을 사무실을 두고 있다. 한편 일행은 예배 전에 교회사료관도 관람하였다.
지난 6월 11일(주일) 오후 7시 저녁예배시간에 아동부
연합회 찬양 율동팀이 교우들 앞에서 율동으로 찬양을 하고 있다.
4인의 피택장로 임직예식 열려
6월 18일 주일 오후 5시30분 본당에서 이수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최규환 장로의 기도, 김창현 장로의 성경봉독, 예본찬양대의 찬양순으로 이낙종 · 현대우 · 이정은 · 김형일 4인을 위한 임직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청지기의 사명(창 1:26~31)”이란 주제로 곽동선 목사(서울노회장 · 신암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집례자인 이수영 담임 목사가 임직자를 일일이 소개한 후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 · 악수례를 한 후 집례자가 장로임직을 선포했다. 이날 임직예식에서는 백순욱 장로(서울노회장 · 동숭교회)가 축사, 권면를 했고, 김형찬 집사가 축가를 불렀다.
선서를 하고 있는 4인의 피택장로들(왼쪽부터 이낙종·현대우·이정은·김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