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에서는 2005년 8월 15일(월). 10시~16시30분까지 전도부(부장 윤홍준 장로)주관으로 강사 세분을 모신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5구국기도회를 가졌다.

 ◇ 강사  

 설교 : 김영한 목사(숭실대 철학과)
 특강 : 이춘근 박사(정치학박사 자유기업원 부원장)
 간증 : 주광조 장로(주기철 목사 자)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의 마음을 아는 듯, 이른 아침부터 하늘은 회색 빛이다. 본당엔 사명감 있는 기도의 파수꾼들이 모여 리조이스 찬양단의 인도에 따라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찬양을 하고 있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 땅에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성령의 불 임 하소서 부흥에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오 주여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