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저녁 청년1부 집회에서는 자체 행사로 GBS(성경 공부 모임)조별 달걀 꾸미기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열세 개 팀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생각들을 달걀을 다양한 재료로 꾸며 표현했다.
김예숙 조는 푸른 초원에 예수님과 열두 제자 그리고 양들이 늘어서 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었으며, 박미정 조는 낮은음자리표가 있는 오선지 위에 예수님과 해와 달, 소년과 소녀, 하트를 그린 달걀을 붙여 낮에도 밤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낮은 자리로 오신 왕되신 예수님을 찬양했다. 이 외에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부활을 표현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새]<취재:강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