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대인 요즘 학생들의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고 영상이라는 매개체로 복음의 한 장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영상&성극 그리고 찬양대의
라이브로 함께 어우러진 현장은 그야말로 숙연한
분위기의 그 자체와 기쁨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10여분정도
편집하여 보여주고 다시 4일후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을 성극으로 꾸미고 난 후 윤광서
목사님의 설교로 마무리짓는 시간들을 가졌다
.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화를 보면서 많은 학생들이 주님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으로
그리고 주님이 우리들을 대신하여 그 십자가를 짊어지셔야만 하셨던 인간적이면서도
참 하나님이심을 느끼는 감동적인 시간들로 많은 학생들의 훌쩍이는 소리와
눈물은 우리들로 하여금 참 많은걸 생각하게하고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다. [e-새][동영상/취재:
조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