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3월 27일(주일)은 부활절이었다. 이날 “부활의 선물(요20 : 19~33)”이란 주제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반석 같은 믿음, 죄사하심을 받았다는 확신, 하나님과의 화해와 평강,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역사, 성령충만, 천하만민을 향한 복음전파의 사명 등을 새롭게 하고, 감사와 순종과 충성으로 주님께 응답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원하는 부활 메시지를 이수영 담임목사가 전했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교우들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성(聖) 금요음악예배
3월 25일(금요일) 오후 8시 본당에서는 성(聖)금요음악예배가 이청근 부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날 이덕실 장로가 기도를, 이수영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음악예배에서는 새로핌찬양대가 준비한 하이든의 <십자가 상의 칠언>이 연주되었다. △ 지휘:김성봉 집사 △ 오르간 : 임성은 선생 △ 소프라노 : 김혜선 △ 알토 : 최혜영 △ 테너 : 고성호 △ 베이스 : 안균형 △ 협연 : 보스트(Vost) 오케스트라.
새로핌찬양대가 성(聖) 금요음악예배에서
<십자가상의 칠언>을 연주하고 있다.
성찬식
3월 20일(주일) 1~5부예배시간에는 성찬식이 있었다.
이날 이수영담임목사는 “고난 받으시는 주님(마26:69~75)”이란 주제말씀을 통하여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성찬예식을 집례했다. 예배에 참석한 세례교인들은 모두 경건하게 성찬예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