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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김기홍 부목사 환송예배

7월 10일(주일) 오후 5시 친교실에서 이정배 . 김기홍 부목사의 환송예배가 친교봉사부장 오수자 권사의 인도로 있었다. 이날 이수영 담임목사는 “목회자는 기초가 튼튼해야 하며, 정직하고 겸손하며 욕심이 없어야 좋은 목회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배 . 김기홍 부목사는 “부임한 사역지에서 새문안교회에 좋은 소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답사를 했다. 이어 윤경로 장로가 송별사를 했다. 참석한 교우들과 석별의 인사를 나눈 후 함께 식사를 했다.
이정배 부목사는 발산동교회, 김기홍 부목사는 응암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2005년도 상반기 새교우 환영회

지난달 7월 3일(주일) 오후 5시 친교실에서는 2005년도 상반기 새교우 환영회를 개최했다. 새교우부장 이향란 장로의 인도로 환영회가 진행되었다. 강인구 부목사(지도 목사)가 기도를 하고, 소형석 집사가 참석자 소개를 했다. 특송은 새남찬양대가 담당하고, 이수영 담임목사가 환영의 말씀을 전한 후 왕현모 집사가 새교우들과 즐겁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진행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눈 다음, 이수영 목사는 새교우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