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학생 이현경 학생 = 《새문안》지를 아주 어릴 적부터 봐왔다. 그러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기보다는 사진이나 만화만 본 경우가 많았다. 고등부 학생들이 볼만한 내용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고등부 학생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를 중간중간 넣는다든지, 그림을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 어린 학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소순강 학생 소순강 학생 = 《새문안》지에 교리적인 내용이 많다. 젊은 층에 다가가려면, 신앙이 독실한 연예인을 만나본다든지 하는 콘텐츠를 기획해 보면 좋겠다. 박귀염 학생 =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나 술을 먹는 입장에 대해서, 상사가 술을 요구할 때 어떻게 지혜롭게 거절하는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 지 등등을 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