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일들로 힘들고 지쳤던 대원들은 새 힘을 얻었고, 위로의 하나님을 만났다. 찬양을 마치고 함께 모여서 기쁨을 나눴고, 앞으로 우리가 만난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에 힘쓰기를 소원하며 기도했다.

전주완산교회에서 초청 음악예배 드린 후

이 후로 예본찬양대의 찬양은 전과는 다른 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막연하게 전해들은 기쁨이 아닌, 그저 스쳐서 보게 된 위로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을 분명히 만나 직접 받은 위로의 은혜와 넘치는 기쁨을 찬양에 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한 해를 통해서 진정한 세상의 위로자로 살게 해주셨으니 앞으로 예본찬양대는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쏟아 낼 것이다. [e-새]<글: 류효현 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