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6).”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약해지기 쉽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며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도우심을 사모하게 됩니다. 이럴 때 병원에서 듣는 찬양을 통해 얼마나 큰 감동을 받고 은혜를 입으며 힘을 얻을까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는 병원 교회가 있습니다. 신우회를 중심으로 주일마다 오후 3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새로핌 찬양대에서는 오래 전부터 병원 찬양을 하였습니다. 미혼인 찬양대원들의 모임인 ‘활짝핌’이 주관을 하고, 다른 대원들이 도와서 매월 셋째 주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예배 음악을 담당하며 찬양으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