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신학교 개교10주년 기념 단기선교여행
다녀와
10월 3~5일 이수영 담임목사, 정영식 목사 여기락.서원석.이낙종 장로 외 75명의 선교단원이 블라디보스톡신학교 개교 10주년기념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선교 여행은 해외선교부가 주관하고, 새남중창단.새온 온싱어즈.의료선교부가 연합으로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다. 신학교개교기념예배와 홈커밍 행사, 세미나 및 찬양과 의료선교를 하나님 인도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잘 감당, 주님의 자녀로서 러시아 땅에 사랑을 전하고, 얼어붙은 땅 러시아에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다.
블라디보스톡신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예배를 마친 후
현지인들과 단기선교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성찬식
10월 1일(주일) 1~5부 예배시간에 성찬식이 있었다. 이수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드린 이날 성찬식에서 세례교인들은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생각하며 경건하게 예식에 참여했다.
제43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21(금)~22일(토) 양일간 본당에서는 제43회 언더우드학술강좌가 열려 은혜 가운데 폐막되었다.
교회창립 119주년을 기념하고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의 선교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7년부터 시작된 이번 학술강좌는 작년에 이어, “21세기 동북아의 미래와 기독교Ⅱ : 화해, 위로, 그리고 선교”를 주제로 21일(토) 오전 11시 친교실에서 리셉션 및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본당에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번 강좌 강사는 현요한 교수(장로회 신학대), 이광규 교수(재외동포재단 이사장.서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이덕주 교수(감리교 신학대), 콕나이왕 목사(홍콩 기독학회 소장), 유전명 목사(중화 한성기독교회 담임), 이○○ 선교사(현 A국 주재 선교사), 후지와라 아츠요시 목사(세이가쿠인대 교수.케이야쿠센교교회 담임), 후카이 토모아키 목사(세이가쿠인대 교수.타키노가와 교회 담임), 낙운해 목사(장신대 기독교 사상과 문화연구원)가 초빙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