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선교찬양 추진 위원회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헌금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지휘자 김경희 선생의 열정적인 지도는 연습시간을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흥겨운 춤사위나 시장박수도 곁들이면서, 간혹 남성대원들을 땀나게 야단도 치면서, 일일이 4성부를 같이 연습하면서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러시아 찬양선교 때 찬양드리는 모습


10년 이상 같이 찬양 하다 보니 부부대원이 많고 아이들도 같이 행동하므로 가족같은 정겨운 분위기가 넘쳐난다.

그러다 보니 연령층이 높아져서 젊은 신입대원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신입대원 모집은 일년에 두 번 2월과 9월에 있다. 새온은 문을 활짝 열고 여러분들과 함께 세상에 나아가 참된 위로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e-새]<글 : 주귀연 집사>